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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소개

엑스팻츠 사물놀이

2013년에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전통 예술을 공부하고 서울국립국악원에서 외국인 장구반을 가르치면서 헨드리케 랑선생님에 서울에서 Expats Samulnori (엑스팻츠 사물놀이)를 창단했습니다. 외국인 사물놀이 음악가분들보다 보통 한국의 음악가분들이 더 경력이 있는데 외국인은 한국의 사물놀이 팀을 가입하기가 어렵습니다. 헨드리케선생님이 외국인에게 사물놀이 단원으로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Expats 사물놀이 단원들은 초급부터 프로수준의 다양한 경력과 음악적 재능을 갖춘 사람들입니다. 여러 국적 출신이지만 모두 한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헨드리케선생님의 지도력과 모든 단원들의 성실함과 헌신 덕분에 Expats 사물놀이가 한국에서 TV프로그램과 여러가지 축제및 대회에서 공연할 수 있었습니다.

2016년에 헨드리케선생님이 스위스에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게아 부루사스코 지도력으로 Expats 사물놀이는 계속 공연할 수 있었습니다.

중요한 공연:

  • 2020 K-커뮤니티 챌린지 – 사물놀이 부분 금상
  • 2017 제21회 구례 동편소리축제
  • 2016 세계 민속 음악 콘서트 – 개막 공연
  • 2016 제38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 2015 제19회 구례 동편제소리축제 – 개막 공연
  • 2015 KBS1 국악한마당 – 추석 특집
  • 2014 칠곡 세계사물놀이대회 – 외국인 부분 금상
  • 2014 영동난계국악축제